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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리해수욕장

조경대의 조망이 훤한 이가리 해수욕장

이가리 해수욕장은 다소 투박합니다. 고른 모래사장도, 자갈 해변도 없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깨끗하고 주변에 조경대라는 멋진 소나무 숲이 있고 바다에 크고 작은 바위가 많아서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바다에는 크고 작은 바위가 많은 해수욕장입니다. 다소 다듬어지지 않은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 보면 바위들이 많습니다. 바위를 오르내리며 해양생물들을 관할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해수욕장의 북쪽 끝에는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전망이 좋은 이 언덕은 ‘조경대’라고 합니다. 울창한 숲이 있고, 바로 아래에 해수욕장과 해변이 있어서 벌써부터 많은 텐트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조경대의 조망 조경대에서 이가리 해변을 내려다보는 조망은 시원합니다. 해변의 갖가지 재미난 모양의 크고 작은 바위들도 이가리 해수욕장이 가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출처 : 경북나드리 http://tour.gb.go.kr/gbtour/page.do?mnu_uid=200&tmp_uid=2437&cmd=2]

경상북도수목원

내연산 남쪽 산줄기 600m 고지에 조성한 경상북도수목원은 6년간의 준비 끝에 개관한 자연학습장이 있으며, 규모면에서 동양최대를 자랑한다. 야외에는 휴식공간을 조성해 유익한 정보와 함게 소풍하기에도 적합한 장소를 만들었으며, 아름다운 인공 연못을 바라보면서 연인들의 데이크 코스로도 적합하다. 

삼사해상공원

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공원이다. 1998년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2년 완공되었다. 주차장과 파고라벤티 등의 편의시설과 부채꽃과 패랭이꽃 등 야생화 2만 3000여 포기와 향토 수종 9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해돋이를 관람할 수 있는 곳까지 설치된 1,500여개의 나무계단이 유명하다. 

[출처 : 영덕관광포털]

환호해맞이공원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길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기암괴석와 어루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풍경은 장관을 이루어낸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영덕해맞이공원

강구항과 축산항을 잇는 해안도로는 바다를 즐기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의 명소로 손꼽힌다. 아기자기한 어촌마을과 깔끔한 모래사장이 파도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가파른 길을 올라 수십 개의 거대한 날개가 하늘을 가르며 느릿하게 돌아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흰색의 창포말등대는 영덕의 상징 대게가 감싸는 형상으로 단장되어 있다.